2024년도 2회차 정보보안기사 필기 시험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부산본부에서 응시했습니다.
본래 CBT, PBT 시험 방식 2가지가 있었는데 CBT 시험 방식으로 전부 바뀌었다고 합니다.
시험 일정, 접수는 KCA(국가기술자격검정) 사이트에서 이루어지며 사이트 URL은 http://www.cq.or.kr 입니다.
한국방송전파진흥원 대기열
www.cq.or.kr:443
저는 시험 응시료는 18,800원을 냈으며 준비물은 주민등록증 하나 였어요.
정보보안기사 필기는 5개의 과목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과목은 다음과 같아요.
1. 시스템보안
2. 네트워크보안
3. 어플리케이션보안
4. 정보보안 일반
5. 정보보안관리 및 법규
각 과목당 20문제씩 100문제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각 과목 당 40점 이상을 넘어야하며 100문제 기준 평균 60점을 넘어야
해요. 시험 난이도는 제가 주관적으로 판단하기에 중상입니다.
대부분의 자격증 시험은 문제은행에서 출시가 된다고 생각했었고 정보보안기사도 문제은행 출제 방식이였어요.
그래서 저는 이전에 자격증 취득한 것처럼 역대 전 회차 시험 문제를 전부 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사실 2024년도 1회차 시험 때 응시를 했었지만 공부량이 적어 떨어졌었습니다. (ㅠㅠ)
2회차 시험은 반드시 합격하고자 이를 갈고 있었는데요, 이론을 모두 보기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고 이번에도 역대 전 회
차 시험을 모두 보면서 심도 있게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공부했던 방법은 kinz.kr, comcbt.com, newbt.com 3개 사이트에서 역대 전 회차 문제를 모두 풀고 오답노트를 만들
어 틀렸던 문제들을 다시 봤었어요. 가장 큰 문제는 전 회차 문제들을 복원을 한 것이기에 문제와 답이 100% 완벽하지는
않았다는 것인데 위 3개의 사이트를 다 봤기에 거의 해소되었었습니다.
시험은 끝나자마자 점수가 나오는데요, 점수 결과를 캡처하거나 찍지는 못했으나 점수 결과에서 그림이 하나 나왔는데
사람들이 환호를 하고 있었습니다. (귀여운느낌?) 평균이 63점이 나왔고 한 과목이 40점이 나온 것을 봤었는데 운이 조금
따랐던 것 같아요. 이제 필기를 합격했으니 11월에 실기 시험을 공부해서 최종 합격할려고 합니다. 실기 시험을 합격하면
글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